
수원 행궁동의 감성적인 루프탑 카페이자 디저트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지담의 매력을 확인해 보세요. 수원화성 화성행궁과 수원시립미술관 근처에 위치한 평지담은 말차 플로트와 다양한 디저트로 유명한 행궁동 카페로, 수원 데이트 코스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따뜻한 채광이 스며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 덕분에,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감성적인 사진과 특별한 추억을 함께 남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목차여기]
1. 수원 카페 평지담 기본 정보

| 카페명 | 평지담 |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47 3층 (신풍동 213) |
| 영업시간 | · 매일 12:00 - 21:00 · 라스트오더 20:00 |
| 주차 | · 주차장 없음 · 수원화성박물관 주차장 이용 권장 |
| 좌석 | 30석 이상 |
| 편의 사항 | · 무선 인터넷 · 포장 주문 가능 · 식수 제공 · 매장 외부 계단 아래 남녀 공용 화장실 (도어락 비밀번호 카페 문의) ·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
- 매장 이용 시 디저트 제외 1인당 1 음료 주문 필수
- 매장 이용 시 외부음식 반입금지
- 만석인 경우 매장 이용 2시간 제한
- 포장 시 웨이팅 없이 주문 가능
- 반려동물 동반 시 루프탑 공간만 이용 가능
2. 수원 카페 평지담 주차 방법
평지담 건물에는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합니다. 가까운 공영주차장으로는 수원시립미술관 주차장, 신풍동공영주차장, 장안동공영주차장 등이 있습니다.
다만 신풍동공영주차장은 총 32면 규모로 비교적 협소하며, 장안동공영주차장은 행궁동 중심부와 가까운 주요 동선에 위치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상시 만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여유롭게 방문하고 싶다면, 평지담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는 수원화성박물관 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2-1. 수원시립미술관 주차장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26번길 18 19 (평지담과 도보 1분 거리) |
| 주차장 형태 | 지하주차장 |
| 주차장 규모 | 77면 (장애인 3, 일반 71, 전기차 3) |
| 주차 요금 | · 최초 30분: 1,000원 · 30분 초과 후 10분마다: 1,500원 · 1일 최대 요금 30,000원 · 회차: 10분 내 무료 · 전시 관람권 소지자: 2시간 무료 · 미술관 내 카페 이용: 1시간 무료 |
2-2. 장안동공영주차장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26번길 18 19 (평지담과 도보 6분 거리) |
| 주차장 형태 | 지상 공영주차장 |
| 주차장 규모 | 138면 (장애인 1, 일반 71, 전기차 1) |
| 주차 요금 | · 최초 60분 무료 · 이후 10분당 500원 · 1일 최대 요금 10,000원 |
2-3. 수원화성박물관 주차장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평지담과 도보 8분 거리) |
| 주차장 형태 | 지상 공영주차장 |
| 주차장 규모 | 159면 (일반 145, 경차 8, 장애인 4, 전기차 2) |
| 주차 요금 | · 최초 60분 무료 · 이후 10분당 300원 · 1일 선결제 시 7,000원 |
| 승용차 5부제 시행 | · 월요일: 차량 번호 끝자리 1·6 출입 제한 · 화요일: 차량 번호 끝자리 2·7 출입 제한 · 수요일: 차량 번호 끝자리 3·8 출입 제한 · 목요일: 차량 번호 끝자리 4·9 출입 제한 · 금요일: 차량 번호 끝자리 5·0 출입 제한 ·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모든 차량 이용 가능 · 명절 연휴 기간 무료 개방 |
3. 평지담 메뉴 가격
| 메뉴 | 가격 |
| 커피 | · 아메리카노 5,000원 · 카페라떼 5,500원 · 바닐라라떼 6,000원 · 연유라떼 6,000원 · 디카페인 콜드브루 6,000원 ·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6,500원 *락토프리 변경 / 샷 추가 +1,000원 *헤이즐넛 시럽 추가 +500원 |
| 티 | · 페퍼민트레몬 5,500원 · 캐모마일 레몬 그라스 5,500원 |
| 에이드 | · 레몬에이드 6,500원 · 자몽에이드 6,500원 · 청포도에이드 6,500원 |
| Non-Coffee Drinks | · 복숭아 아이스티 5,000원 · 말차라떼 6,900원 · 초코라떼 6,900원 · 밤 라떼 6,900원 · 토피넛라떼 6,500원 · 딸기라떼 6,700원 · 화이트 슈페너 6,900원 · 블랙 슈페너 6,900원 · 말차 슈페너 7,000원 · 흑임자 슈페너 7,000원 · 이치고말차 7,000원 · 말차 클라우드 7,000원 · 딸기 플로트 8,900원 · 망고 플로트 8,900원 · 말차 플로트 8,200원 · 초코 플로트 8,200원 |
| 디저트 | · 두바이쫀득쿠키 6,500원 · 말차똔득쿠키 6,500원 · 커스터드 플랑 브륄레 8,500원 · 말차 플랑 브륄레 8,500원 · 플레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 8,500원 ·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 8,900원 · 말차 갸또 쇼콜라 9,500원 · 쑥인절미 크럼블 갸또 9,500원 · 흑임자 아이스크림 갸또 9,500원 · 호지밤 갸또 9,500원 · 망고 케이크 12,000원 · 딸기 케이크(겨울 시즌 한정) 10,500원 · 두바이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겨울 시즌 한정) 14,000원 · 푸딩 빙수 15,000원 · 말차 몽블랑 빙수 18,900원 · 망고빙수 28,000원 |
4. 추천 이유 (내돈내산 솔직 후기)


수원시립미술관 옆에 위치한 카페 평지담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47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1983년 준공된 일반상업지역 내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대지면적 179㎡, 건축면적 144.84㎡, 연면적 569.68㎡ 규모의 지상 3층 라멘조 건물입니다. 지하는 없으며, 2026년 1월 기준 공시지가는 ㎡당 3,304,000원으로 평당 약 1,100만 원 수준입니다. 상업지역이면서 대로변에 접한 입지가 반영된 가격으로 보이지만, 문화재·경관·도시계획 관련 규제가 중첩된 지역 특성상 개발 자유도는 비교적 제한적인 편입니다.
이 건물 1층에는 과거 오랜 기간 ‘이태리패션’이라는 테일러드숍 및 교복 판매점이 운영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해당 자리에 ‘행궁왕꽈배기’ 매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평지담이 사용하는 3층 공간에는 과거 철학작명원과 최면심리치료교정교육원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에는 전통최면이나 빙의 제거 등을 상담하는 공간으로 사용됐다고 하나, 현재는 카페 공간으로 완전히 리모델링되었습니다.
평지담의 정확한 공식 개업일은 알 수 없었으나, 2019년 말부터 개업 준비가 진행됐으며 2020년 4월경 정식 오픈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카페는 건물 3층 메인 공간과 4층 옥상 루프탑까지 총 2개 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계단을 통해 이동해야 하며, 2층에는 실제 거주 세대가 있어 소음에 주의해 달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습니다. 화장실은 2층과 3층 사이 계단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남녀 공용입니다. 도어록 비밀번호는 카페 직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3층 메인 매장은 기존 건물의 외벽과 기둥 등 주요 내력 구조를 남긴 채 리모델링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기반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을 조합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곳곳에 배치된 식물과 미술 오브제가 공간의 감성을 더욱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전시 공간 같은 차분한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4층 루프탑은 3층 카운터 옆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방수 페인트로 마감한 바닥 위에 휴양지 분위기의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했고, 좌석마다 파라솔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 팔달산 방향 풍경은 비교적 시원하게 열려 있지만, 인근 화성행궁은 구조상 잘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평일 오후 방문 당시 3층 메인 매장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 덕분에 공간 전체가 따뜻하게 느껴졌고, 곳곳에 앉아 있던 손님들도 대부분 삼삼오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흔히 행궁동 카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지나치게 붐비고 소란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조금 더 차분하고 코지(cozy)한 감성이 중심이 되는 공간에 가까웠습니다.
매장에 들어섰을 때 별도의 안내 인사는 없었고, 먼저 자리를 잡은 뒤 카운터로 이동해 주문했습니다. 당시에는 내새끼의연애2 출연자 코미디언 이성미 씨의 딸 조은별 씨를 닮은 여성 분이 홀로 주문과 제조를 모두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이 분이 사장님인지 그냥 직원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응대 방식은 다소 담백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차분한 흐름이라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주문 후 진동벨을 받고 자리로 돌아왔고, 저희 앞에 먼저 주문한 한 팀이 있었던 만큼 메뉴가 준비되기까지는 약 20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물과 물티슈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창가 자리에 앉아 천천히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다림조차 평지담이라는 공간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고 느껴졌습니다. 빠르게 소비하고 떠나는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천천히 머무르며 감성을 소비하는 공간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헤이즐넛 시럽 추가), 말차 플로트, 두바이쫀득쿠키, 플레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까지 총 4종입니다. 아마 평지담을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SNS에서 본 말차 플로트 사진 한 장 때문에 이곳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테이블마다 말차 플로트가 거의 하나씩 놓여 있을 정도로 대표 메뉴 역할을 하고 있었고, 비주얼적인 존재감 역시 상당했습니다.


평지담의 말차 플로트는 제주 말차와 일본 우지 말차를 함께 블렌딩 한 말차라테 위에 크림과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 3 스쿱을 올린 형태입니다. 흔히 호텔 디저트 라운지에서 사용하는 방식처럼 단순히 진한 정통 일본 우지말차만 강조하기보다는, 대중적인 접근성과 밸런스를 고려한 스타일에 가까웠습니다. 첫 모금에서는 말차 특유의 녹진하고 쌉싸름한 풍미가 올라오지만, 시간이 지나 아이스크림이 서서히 녹아 크림과 섞이면서 질감이 훨씬 부드럽게 변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거의 디저트 라테에 가까운 질감으로 바뀌는데, 이 변화 과정 자체가 꽤 매력적입니다. 무엇보다 잔 위로 풍성하게 올라간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과 크림 덕분에 비주얼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 행궁동 카페 중에서도 시각적인 만족감은 확실히 상위권에 속한다고 느껴졌습니다.

두바이쫀득쿠키는 한때 유행했던 카다이프를 활용한 디저트로, 한국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대부분의 카페과 베이커리에서 취급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겉면은 살짝 물컹하면서도 찰떡파이 같은 식감인데, 속에 가득 채워진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씹는 재미를 살렸고, 씹을수록 쫀득하고 진득한 질감이 이어집니다. 특히 초콜릿 풍미가 상당히 진한 편인데, 단맛 역시 비교적 강한 스타일이라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커피와 함께 곁들였을 때 훨씬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평지담의 두바이쫀득쿠키가 좋았던 이유는 모양을 예쁘게 잡은 후 케이스에 정갈하게 담아서 서빙된다는 점이고, 저희처럼 매장 안에서 취식할 경우 포크, 나이프, 접시를 제공하여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플레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비교적 정통 스타일에 가까웠습니다. 표면은 짙게 구워져 카라멜라이징 향이 선명하게 올라오고, 내부는 촉촉하고 크리미 한 질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꾸덕하거나 무거운 타입은 아니며,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쪽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크림치즈의 산미와 단맛 밸런스였습니다. 일부 카페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지나치게 달거나 유지방 느낌이 무겁게 남는 경우가 있는데, 평지담의 케이크는 끝맛이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는 편입니다. 덕분에 말차 플로트처럼 단맛이 강한 음료와도 크게 충돌하지 않았고, 오히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을 때 가장 안정적인 조합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보다는 고소함과 바디감을 중심으로 한 무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여기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니 견과류 계열의 달콤한 향이 커피 위로 은은하게 퍼졌는데, 흔한 프랜차이즈 스타일처럼 향료 느낌이 강하게 튀지 않고 비교적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편이었습니다. 진한 디저트 메뉴들과 함께 마셨을 때 입안을 정리해 주는 역할도 괜찮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헤이즐넛 특유의 달달한 여운이 더 또렷하게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평지담은 공간 자체의 감성을 소비하면서 디저트 사진을 즐기는 카페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내력을 담당하는 벽면과 기둥 외 모든 부분을 튼 인더스트리얼 구조 위로 화이트와 우드 톤을 조합한 인테리어, 곳곳에 놓인 식물과 미술품 오브제, 그리고 채광 좋은 창가 좌석까지 전체적인 무드가 상당히 감각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을 때 가장 분위기 있게 표현되는 요소들을 세심하게 설계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음료와 디저트 대부분의 메뉴 플래이팅 역시 드리핑(Dripping) 스타일의 감각적인 연출이 강했고, 디저트와 음료 모두 시각적인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수원화성 행궁동에서 특별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고 있다면, 그리고 단순한 커피 한 잔보다 공간의 감성과 디저트 경험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평지담은 충분히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 평지담 후기는 여기까지이며, 이하는 광고입니다.
평지담의 녹차 플로트에 사용되는 재료인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은 고형차를 정성스럽게 갈아 넣어 깊고 은은한 녹차 향을 그대로 담아냈는데요. 한입 먹는 순간,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달콤 쌉싸름한 풍미가 입안 가득 번지죠. 천천히 음미할수록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기니, 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를 만끽해 보세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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