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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에 관한 완벽한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 소개, 전 세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체인 현황, 국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체인 현황까지 자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소액 주주이자,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로서 그동안 코트야드 호텔을 꾸준히 이용해 왔던 고객의 시각으로 작성했습니다. (100% 사람이 직접 판단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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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 소개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 줄여서 '코트야드(Courtyard®)'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이 소유한 호텔 브랜드입니다.
- 코트야드(Courtyard)는 집 안의 안채 앞에 있는 마당인 '안마당', '안뜰'을 의미합니다. 안뜰처럼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도심 속에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호텔 느낌을 주기 위하여 코트야드라고 작명되었습니다.
- 호텔을 잘 모르는 분들도 '메리어트(Marriott)'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 ▼$241.19)은 작성일 기준 현재 글로벌 호텔 체인 업계에서 전 세계 1위 기업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창업주 존 윌라드 메리어트(John Willard Marriott)라는 미국인이 자신의 성 메리어트를 차용해 기업을 세웠고, 그 기업이 호텔 사업 전개가 승승장구하면서 현재의 호텔왕이 된 것이죠.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는 럭셔리(Luxury), 프리미엄(Premium), 셀렉트(Select), 미드스케일(Midscale), 장기 투숙(Residences) 이렇게 다섯 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소유한 모든 호텔 브랜드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이 중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직접 만든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Select Service Brand), 줄여서 '셀렉트(Select)' 호텔 브랜드입니다.
- 셀렉트 서비스 브랜드는 럭셔리 호텔처럼 풀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은 고객의 입장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만 선택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호텔 운영사는 불필요한 고급 서비스를 줄이고 기본 서비스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인력과 시설을 최소화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레스토랑, 룸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외되더라도 필수 편의시설(무료 생수, 무료 Wi-Fi, 주차, 피트니스 센터 등)을 제공받아 가성비(합리적인 가격 + 효율적인 서비스) 숙박이 가능한장점이 있습니다.
- 경쟁사들의 대표적 셀렉트 호텔 브랜드로는 힐튼(HLT ▼$228.14)은 햄튼 바이 힐튼(Hampton by Hilton), 하얏트(H ▼$123.35)는 하얏트 플레이스(Hyatt Place), IHG(IHG ▼$112.60)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Holiday Inn Express)가 있습니다. 국내 호텔 업계의 경우에도 셀렉트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는데 대표적으로 신라호텔(호텔신라 ▼₩38,900)은 신라스테이, 롯데호텔(롯데지주 ▼₩23,150)은 롯데시티호텔이 있습니다.
- 1972년 JW Marriott, Jr.가 Marriott의 CEO로 임명되고, 1980년대 초 메리어트는 새로운 위치의 호텔 확장에 집중합니다. 그 과정에서 수요가 적은 지역의 소규모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비즈니스 및 관광 여행객들을 위한 미드 스케일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1983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첫 번째 코트야드 호텔(Courtyard Atlanta Airport South/Sullivan Road)이 탄생합니다. 참고로 페어필드 호텔이 1987년에 탄생하였으니, 이보다 4년 더 빠릅니다. 그렇게 코트야드는 1983년 3개의 테스트 호텔로 시작해서 4년 후 9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로 급성장합니다. 1980년대 중반에 코트야드가 성공할 수 있던 포인트로는 SSB임에도 투숙객 전용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포함한 점 그리고 객실에 미니 냉장고를 배치하였고,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게스트 전자레인지 또한 배치하여 요즘말로 가성비 호캉스족들의 편의성을 중시한 부분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결과였습니다. 그 시절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는 확실히 시대를 앞서는 셀렉트 서비스였습니다.
- 코트야드는 NFL(내셔널 풋볼 리그)과 FC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축구 클럽)의 공식 호텔 파트너입니다. 애초에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호텔이지만, 넉넉한 규모의 가족 숙박 시설도 제공합니다. 경험과 가치 그리고 편안한 숙박에 초점을 맞춘 것이 코트야드 호텔 브랜드의 특징이자 콘셉트이며, 이로 인해 북미 전역부터 유럽과 중동을 지나 아시아까지 호텔 체인들이 확장되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 코트야드 호텔 체인 현황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매년 발표하는 연간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코트야드 호텔은 2024년 기준 전 세계 1,341개의 호텔 체인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력 브랜드입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소유한 35개 호텔 브랜드들의 모든 지점이 총 9,361개이고, 이 중 코트야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14.33%입니다. 참고로 2위는 전 세계 1,331개의 호텔 체인이 운영되고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Fairfield by Marriott®)입니다.
Courtyard by Marriott® (Courtyard®) at year-end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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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 Canada | Europe | Middle East & Africa | Asia Pacific excluding China | Greater China | Caribbean & Latin America | Total | |
Properties | 1,076 | 80 | 12 | 65 | 58 | 50 | 1,341 |
Rooms | 148,671 | 14,639 | 2,635 | 13,184 | 14,951 | 8,100 | 202,180 |
- 상기 첨부한 통계표로 파악할 수 있듯이, 코트야드 호텔의 지점들은 대부분 북미에 몰려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과 비교했을 때 북미 지역은 19개, 유럽은 8개, 중동&아프리카는 4개, 카리브해&남미는 9개의 호텔이 늘어났습니다. 아시아는 무려 44개의 지점이 늘었는데, 중화권으로의 공격적인 진출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호텔 사업은 기본 40년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여전히 중화권 비즈니스는 매력적이고, 중화권에서도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 글로벌 시장에서 코트야드 호텔 지점들의 포지션은 대부분 4성급 ~ 5성급 호텔입니다. 그런데 COURTYARD ANAHEIM THEME PARK ENTRANCE, COURTYARD EDINBURGH, COURTYARD ISLA VERDE BEACH RESORT, Courtyard by Marriott Agra, COURTYARD BALI SEMINYAK RESORT, COURTYARD BALI NUSA DUA RESORT, COURTYARD BANGKOK, COURTYARD BHOPAL, COURTYARD HONG KONG SHA TIN, COURTYARD PARIS GARE DE LYON 등 많은 코트야드 호텔들이 럭셔리에 버금가는 수준의 시설과 하드웨어를 자랑한다는 점을 주목해야만 합니다. 국내에 도입된 코트야드 호텔 이미지와는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입니다.
국내 코트야드 호텔 체인 현황
- 작성일 기준 현재 대한민국 내에는 서울에 3곳, 경기 중부에 2곳, 충청에 1곳 이렇게 총 6개의 코트야드 호텔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목록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호텔 | 주소 | 개관 | 규모 | 소유 |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영코야)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 2009.09.21. | 16 플로어, 273 객실, 10 스위트 | (주)경방 |
코트야드 서울 판교 (판코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92번길 12 | 2014.04.29. | 16 플로어, 250 객실, 32 스위트 | 판교테크노밸리호텔 *미래에셋 |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남코야) |
서울 중구 남대문로 9 | 2016.05.23. | 22 플로어, 381 객실, 19 스위트 | (주)상상스테이 *KT&G |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마코야)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 12로 10 | 2018.05.11. | 15 플로어, 242 객실, 20 스위트 | (주)미래엠 *LG |
코트야드 수원 (광코야)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20 | 2020.01.01. | 21 플로어, 265 객실, 23 스위트 | (주)에스엘지수원 *(주)스타일로프트글로벌 |
코트야드 세종 (세코야) |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6 | 2023.05.12. | 20 플로어, 266 객실, 15 스위트 | 세경호텔(주) *세경그룹 |
- 스사사 등 대형 호텔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는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가 영등포에 위치한 연유로 '영코야', 코트야드 서울 판교가 판교에 위치한 연유로 '판코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이 남대문에 위치한 연유로 '남코야',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가 마곡에 위치한 연유로 '마코야', 코트야드 수원이 광교에 위치한 연유로 '광코야', 코트야드 세종이 세종에 위치한 연유로 '세코야'라고 줄여서 애칭처럼 부릅니다.
- KTA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에 따라 국내 코트야드 호텔 6곳 모두 4성 호텔 등급으로 결정 및 운영 중에 있습니다. 6곳 호텔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수영장, 사우나 시설이 없습니다.
- 위치와 접근성, 시설 및 객실 하드웨어 관리 상태, 주변 경쟁 호텔들과의 차별성과 메리트 등을 놓고 본다면 마코야(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광코야(코트야드 수원)가 대체로 반응이 좋습니다.
- 마코야는 서울식물원과 인접하여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김포국제공항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마곡산업단지 입주사를 상대로 하는 바이어들이 체류하는 호텔입니다. 다만, 아코르에서 2024.12.14. 머큐어 서울 마곡 호텔(한무컨벤션㈜, 4성급, 400실 규모)을 개관하면서 경쟁 구도가 되었고, 현재 마코야의 반값에 새 호텔에 투숙할 수 있으며, 실내수영장 시설까지 보유한 탓에 당분간 수익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광코야는 수원 광교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고,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해 쇼핑과 여가에 좋습니다. 주로 광교테크노밸리 내방객들이 체류하는 호텔입니다.
- 그 외 영코야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연결되어 쇼핑이 편리하고, 남코야는 CBD에 인접해 많은 바이어와 기자 등이 체류하고, 판코야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해 많은 바이어들이 체류합니다. 세코야는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가장 좋은 호텔입니다.
- 국내 코트야드 호텔들은 그동안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이상의 멤버에게 무료 조식, 무료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무료 해피아워(이브닝오르되브르 및 주류 무제한)를 제공하여 숙박 기간 동안 매일 조식과 석식을 무료로 챙겨먹을 수 있고, 특히 저녁에는 해피아워 운영으로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가성비 호캉스족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성황리에 운영되어왔습니다.
- 그러나 마코야(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영코야(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남코야(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세코야(코트야드 세종) 이렇게 4개 호텔은 수익성의 문제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추가비용 없이 호텔 숙박과 더불어 저녁에는 주류와 음식이 무제한 제공되는 해피아워를, 익일 오전에는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던 혜자 서비스에 길들여진 많은 고객들에게는 치명적인 정책 변경이고, 객실 단가 역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비 2배 이상 높아진 상황이라 가성비, 가심비 모두 떨어져서 달갑지 않은 방침일 수밖에 없습니다.
- 작성일 기준 현재 해피아워를 운영하는 국내 코트야드 호텔은 광코야(코트야드 수원) 그리고 판코야(코트야드 서울 판교)뿐입니다.
기준일: 2025.04.14.(월) ~ 2025.04.15.(화), 1박 | ||
호텔 | 스탠다드 객실 최저가 | 셀렉트 스위트 객실 최저가 |
코트야드 세종 (세코야) |
₩177,650 | ₩334,400 |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마코야) |
₩229,900 | ₩334,400 |
코트야드 수원 (광코야) |
₩240,350 | ₩323,950 |
코트야드 서울 판교 (판코야) |
₩250,800 | ₩438,900 |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영코야) |
₩275,880 | ₩413,820 |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남코야) |
₩365,750 | ₩1,097,250 |
- 2025.04.14.(월) ~ 2025.04.15.(화), 1박 기준 공홈 최저가 확인 결과 스탠다드 객실 최저가는 코트야드 세종이 가장 낮았고, 셀렉트 스위트 객실 최저가는 코트야드 수원이 가장 낮았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티어가 없는 경우 코트야드 수원 스위트 객실로 예약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여 메리트가 있습니다.
-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의 경우에는 앞서 주지한 바처럼 길 건너편에 경쟁 호텔인 머큐어 서울 마곡이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같은 날짜 1박 기준 아코르 공홈 최저가 확인 결과 머큐어 서울 마곡 호텔의 스탠다드 객실 최저가는 세금 포함 ₩156,332으로 마코야보다 ₩73,568이나 저렴합니다. 그리고 머큐어 서울 마곡 호텔은 수영장 시설까지 보유했기 때문에 마곡에 출장을 가거나 김포공항 오전 비행기를 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머큐어 서울 마곡 호텔을 이용할 것이므로 당분간은 마코야의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의 경우에는 인근 명동, 시청 주변으로 5성 호텔들이 밀집해 있는데다 5성 호텔들은 이그제큐티브 객실로 예약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과 더불어 이브닝 오르되브르(해피아워)를 제공하기에 차라리 돈 조금 더 내고 5성 호텔로 간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이제 남코야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호텔이 되었습니다.
- 코트야드 서울 판교의 경우에는 같은 메리어트 브랜드인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컬렉션 호텔과 경쟁 구도이며, 그래비티 호텔은 판교역, 현대백화점 등 중심상권과 훨씬 가까우면서도 수영장 시설을 보유한 탓에, 만약 해피아워 서비스를 종료한다면 치명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역시 타임스퀘어 및 주변 상권과 영등포역 인접성 외 딱히 메리트가 없는 상황입니다.
- 코트야드 세종는 아직까진 경쟁 호텔이 없다만, 세종시 특성상 주로 공무원 거주자들이 밀집된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라 시민들이 검소한 편이고 특히 주말에는 타 지역으로 이동해 여가를 즐긴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세종정부청사 방문객은 대부분 오송역, 시외버스터미널, 자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숙박 수요가 낮아 객실 점유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코야는 다이닝, 액티비티 시설을 개선 및 추가하거나, 또는 작심하고 데이유즈로 운영하는 편이 지속가능성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코트야드 수원은 국내 6곳의 코트야드 호텔들 중에서 가장 무난한 편에 속하나, 평일 숙박 요금을 좀 더 낮춘다면 객실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객실 벽면에 빨간색, 노란색 그리고 기하학적 무늬 등을 모두 제거한다면 훨씬 아늑한 느낌으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향후 주요 변동사항이 생기면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이 글이 코트야드 호텔 브랜드를 이해하는 일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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