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브라세리 마르고에 관하여 완벽한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브라세리 마르고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애틀랜타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프랑스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재해석한 프렌치 클래식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감각적인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드 있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아침의 크루아상부터 로맨틱한 데이트 디너, 늦은 밤 네그로니 한 잔까지, 브라세리 마르고는 단순한 레스토랑을 넘어 하나의 순간이 됩니다.
[목차여기]
1. 브라세리 마르고 기본 정보

| 식당명 | Brasserie Margot | |
| 타입 | · 포시즌스 호텔 애틀랜타의 올데이 다이닝 업장 · 포시즌스 호텔 애틀랜타의 조식당 기능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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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75 14th St NE, Atlanta, GA 30309 미국 | |
| 영업시간 | 아침 식사 · 매일 7:00 am – 11:00 am 점심 식사 · 월요일 – 금요일 11:00 am – 3:00 pm 저녁 식사 · 화요일 – 목요일 5:30 pm – 10:00 pm · 금요일 & 토요일 5:30 pm – 10:30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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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 · 가능 (발렛파킹 필수) · 발렛 파킹 요금: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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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코드 | · 스마트 캐주얼 또는 비즈니스 캐주얼 이상 · 객실용 배스로브, 슬리퍼 착용 시 입장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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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 | · 홀 테이블: 60석 이상 · PDR(Private Dining Room): 5석 · 바 카운터: 4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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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 사항 | 무료 무선 와이파이, 남녀 구분된 청결한 화장실, 4인 이상 단체 이용 가능 | |
| 예약 문의 | +1 404-253-3840 https://www.opentable.com/r/brasserie-margot-atla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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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세리 마르고(Brasserie Margot)는 애틀랜타 포시즌스 호텔 내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파리의 우아함과 애틀랜타의 현대적인 에너지를 결합한 공간입니다. 정교한 프렌치 브라세리 메뉴와 독창적인 칵테일, 그리고 테이블사이드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아르데코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브런치, 디너, 칵테일 등 다양한 시간대에 프렌치 클래식 요리와 현대적인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불어 Brasserie는 Brewery(맥주 양조장)을 뜻하는데, 현대에 들어 Brasserie는 캐주얼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고, Margot는 프랑스 여성 이름으로 영어식 Margaret(마거릿)을 의미합니다. 고로 '프렌치 감성 레스토랑, 마르고'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 보통 마고라 하면,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여왕 마고(La Reine Margot)를 먼저 떠올리는데, 그 주인공인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의 애칭이 바로 마고이죠. 마고는 발루아 왕가의 마지막 적통 왕손으로, 프랑스 왕족 여성의 대명사이기 때문에 보통 레스토랑에 마고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품격 있는 공간임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 아무튼 브라세리 마르고는 애틀랜타 전체 레스토랑 중에서 매년 탑 50 안에 들고,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는 항상 상위 랭크되는 레스토랑입니다. 부티가 확 풍기는 흑인 부자들과 벅헤드에서나 볼 법한 백인 부자 노인들이 주로 방문합니다.
2. 브라세리 마르고 메뉴 가격 정보



French Restaurant Atlanta | Brasserie Margot | Four Seasons
French Restaurant Atlanta | Brasserie Margot | Four Seasons
www.fourseasons.com
예전 같으면 모든 메뉴를 표로 만들어 한눈에 보여드렸을 터인데, 요즘 너무 바쁘고 예전처럼 블로그에 대한 빠숑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효율적인 작업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입니다. 브라세리 마르고의 메뉴와 가격은 상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3. 브라세리 마르고 후기

미드타운 애틀랜타 14번가 노스이스트 도로를 지나면 포시즌스 호텔 애틀랜타(5성급) 건물, AC 호텔 애틀랜타 미드타운(4성급) 건물, 애틀랜타 메리어트 스위트 미드타운(4성급) 건물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애틀랜타는 1989년 개관한 36년 된 호텔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까지 럭셔리 호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시즌스 애틀랜타 호텔 입구로 들어서면 로비와 연결되는 웅장한 계단이 보이고, 고개를 들어 둘러보면 마치 오페라하우스처럼 메자닌 공간을 설계해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 결과 답답하지 않으면서 굉장히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메자닌 공간까지 홀 테이블 공간으로 활용하여 마치 백화점이나 쇼핑몰의 비스트로처럼 독특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로비와 연결되는 계단을 이용하면 브라세리 마르고가 있는 2층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신체가 불편한 분들은 엘리베이터 이용도 가능합니다. 2025년 현재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벤트 시즌이라서 성탄절 트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브라세리 마르고 레스토랑 업장과 바 마르고 업장이 메자닌 공간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메자닌 공간의 홀 테이블은 브라세리 마르고와 바 마르고가 셰어 하는 공간입니다.


브라세리 마르고 레스토랑 입구는 독특하게도 별도의 문이 없는 개방된 커튼 형태로 되어있고, 입구 바 카운터에서 직원이 반겨주며 예약 여부 확인 후 자리로 안내합니다. 브라세리 마르고의 실내 인테리어는 세련된 파리지앵 브라세리 분위기에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지만, 조명이 은은해서 다소 어둡고 깊게 내려앉는 무드를 느끼게 합니다.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기거나, 새로운 사람과 술을 마시며 깊은 대화를 나누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현재 연말 이벤트 기간이라서 Festive Menu 2코스는 $48에, 3코스는 $58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5성급 레스토랑에서 이렇게 가성비가 뛰어난 디너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축복입니다. 그래서인지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대식가여서 코스를 좀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개별 메뉴를 추가하면 됩니다. 먹어보지는 않았으나 재료와 이미지 그리고 가격을 보았을 때 느낌이 오는 메뉴로는
HEIRLOOM TOMATO CARPACCIO ($17), CÔTE DE BOEUF($13.8), STEELHEAD TROUT($32), CHICKEN PAILLARD($30), BUF BOURGUIGNON($34)가 있습니다. 기본기만 있다면 맛의 편차가 크지 않은 메뉴들이라서 실패할 확률도 낮고, 테이블을 풍성하게 채워주기 때문에 분위기를 내기도 좋습니다.


제가 주문하는 사이에 일행이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왔는데 5성급 호텔답게 화장실 분위기도 고급스러우면서 청결하게 관리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물은 스파클링 워터로 주문했는데 와인처럼 칠러에 담아서 필요할 때마다 직원이 따라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브라세리 마르고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식사를 촬영하진 않았습니다. 워낙 흑인들도 많고, 동양인은 저희뿐이었는데 카메라 들이대면서 먹는 모습이 옆에서 보기에 다소 거북하게 느껴질까 봐 그랬죠. 그런데 얼굴에 철판 깔고 그냥 전부 촬영할걸... 조금 후회됩니다. 브라세리 마르고는 생각보다 괜찮은 레스토랑이었어요. 재방문 의사가 확실히 있습니다.
저희는 3코스로 주문했고, 애피타이저는 CHESTNUT SOUP, 엔트리는 CHEESE TORTELLINI, PAN SEARED LOCAL CHICKEN BREAST로 주문했어요. CHESTNUT SOUP은 구수한 밤의 풍미를 살린 크리미 한 스타일의 수프였고, CHEESE TORTELLINI는 고소한 치즈를 속에 채운 스타일의 토르텔리니 파스타였으며, PAN SEARED LOCAL CHICKEN BREAST는 닭가슴살을 팬에서 시어링해 겉바속촉 식감을 살렸고, 소스의 풍미가 좋아서 가니시와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코스의 마지막에 디저트를 서로 다른 걸로 주문했어요. 저는 EGGNOG CRÈME BRÛLÉE, 일행은 CHOCOLATE BUCHE DE NOEL을 주문했습니다. 에그노그 크림 브륄레의 경우에는 시나몬 파르페를 베이스로 한 쇼트브레드 형태이고, 장식으로 올린 게 한국인의 눈에는 너무 익숙한 채 썬 오이처럼 보이는데요. 먹어보니 멜론이었습니다. 식감이 재밌고 괜찮았어요. 초콜릿 부쉐 드 노엘은 초콜릿 가나슈를 활용하는 디저트로 마이크로 헤이즐넛 케이크와 솔티 캐러멜의 조화가 뛰어난 식감이었습니다. 아마도 단짠에 환장하는 미국인들은 초콜릿 부쉐 드 노엘을 더 선호할 것 같아요.
브라세리 마르고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멋진 요리를 즐기며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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