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 별반 지식이 없다. 그런데 살다보면 꼭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종종 듣게 되는 성경 구절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다. 데살로니가(Thessalonica, 현재의 그리스 항구도시 데살로니키) 전서는 서기 51년 그리스도교의 사도 바울(Paulus)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박해가 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작성한 편지이자 신약성경이다. 첫 번째 편지가 전서, 두 번째 편지가 후서가 되는 것 같다. 뭐 이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범사(凡事)란? 평범한 모든 일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In Everything Give Thanks.”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