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일명 ‘양에원 사건’이라 불리는 ‘스튜디오 출사 유포 사건’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예원의 사진을 유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최모씨의 1심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최모씨의 혐의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로 만약 이 사건이 항소심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징역 2년 6개월,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관련 직종 취업제한을 선고한 1심 판결이 확정됩니다. 이날 재판이 종결된 후 양예원은 법원 포토라인에 서서 기자들 앞에서 그동안 본인이 겪은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무거운 사건인데,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지.. 유독 양예원 뒤로 보이는 한 여기자에게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