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저희 아버지께서는 척 노리스와 스티븐 시걸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헐리우드 액션영화 마니아이십니다. 그 영향으로 저도 어려서부터 척 노리스와 시티븐 시걸 영화를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척노 리스의 명작은 분노의 보안관(Silent Rage, 1982), 델타 포스(The Delta Force, 1986)입니다. 그중 분노의 보안관에서는 척 노리스가 차량에 갇힌 채로 악당들에 의해 생매장되는데 차량에 시동을 걸어서 무시무시한 마력으로 흙더미를 뚫고 나왔던 장면이 아직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스티븐 시걸의 명작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언더 씨즈(Under Siege, 1992)입니다! 미 해군 베테랑 특수요원 경력의 군함 취사장인 스티븐 시걸이 홀로 악당들을 물리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