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수능 날만 되면 유독 날씨가 추워지는 불변의 법칙이 있는데, 오늘 새벽부터 공기가 엄청 차갑고 바람도 제법 매서워진 걸 느끼며 수능일이 코앞에 닥쳤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좋은 대학도 좋지만,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선 가급적 높은 수능 성적을 받아놓는 것이 입시 경쟁에서 조금이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모든 수험생들이 익히 알고 있는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래서... 수능 준비 잘 하셨나요? 3일 후면 이제 실전인데, 그간 모의고사 많이 풀어봤나요? 모의고사 점수는 잘 나왔나요? 내가 아는 문제만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 수능이란 게 그리 호락호락한 시험이 아닙니다. 헷갈리는 문제, 알다가도 모를 문제투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