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어벤져스의 세계관에 통달했고, 어벤져스 시리즈에 푹 빠져 있는 진정한 마블빠라면 특유의 블랙 코메디와 등장인물 간의 대사를 즐길 수 있는 작품 - 단순 오락물로써 화끈한 액션 영화를 원하는 관람객이라면 전작들에 비해 진부하게 늘어지는 대사가 많고 액션 장면이 적어서 비추 - 영화의 재미를 떠나 단순히 OST 메인 테마곡 Led Zepplin – Immigrant Song에서 오는 전율은 높은 점수를 선사 방금 심야영화로 토르: 라그나로크(Thor: Ragnarok, 2017)를 보고 왔습니다. 우선 저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역대 어벤저스 시리즈 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