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Tip 85

생활 꿀팁 옷에 묻은 촛농 없애는 방법

- 옷에 묻은 촛농을 없앨 땐 다리미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 - 다리미가 없을 땐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방법도 효과적 - 촛농이 녹는점까지 직접 열을 가한 후 촛농을 제거하는 방법 - 옷뿐만 아니라 바닥, 러그, 책상에 묻은 촛농 제거할 때도 탁월 우리 부모님 유년 시절(1960년대)엔 워낙 정전 사고가 빈번해서 집집마다 양초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만 해도 휴대용 랜턴은 귀한 물건이었다고 하네요. 1970년대 이후 대한민국에 본격적으로 산업화 열풍이 불면서 국민생활의 질이 높아지자 랜턴(후레시) 같은 손전등이 집집마다 보급되기 시작했고 그땐 오히려 양초 사용이 점점 줄었다고 하지요. 그로인해 제사를 지내거나 신앙생활의 목적으로 기도를 드리는 집이나 양초를 구비해 놓았지 집집마다 양초가 있진..

Info&Tip 2017.10.18

생활 꿀팁 손세정제 활용법

- 손세정제(새니타이저)에는 박테리아 제거에 효과적이고, 특히 아이소프로판올은 99.99% 이상의 박테리아를 30초 안에 제거 - 손이 베었을 때 소독약 대용으로 손세정제를 발라서 응급처치도 가능할 정도 - 손세정제 성분은 미용도구의 세척 관리 및 옷에 묻은 와인 자국 제거에도 효과적 - 주부들의 경우 새로 산 접시에 붙은 스티커 제거에 손세정제를 활용하면 매우 편리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가 되면 여기저기 콜록콜록 기침하고 콧물을 달고 살며 목에 통증을 느끼는 감기 환자 분들이 많지요. 가급적 자주 손을 씻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직업 특성상 또는 기타 여러 이유로 손 씻으러 화장실에 자주 가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마트나 약국 등에..

Info&Tip 2017.10.17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가입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구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다. N포털이 서비스하는 블로그과 비교하면 스킨과 메뉴 설정에 자유도가 높지만, 개인 서버에 업로드하는 형태의 완전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와 비교하면 설치형이라 말하기 어렵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TNC(태터&컴퍼니), 다음, TNF(태터&프랜즈)가 공동 제작했고 2006년 5월 베타테스터 200명을 초대해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이 알파유저가 되어 각자가 초대장을 배포해 유저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2007년 7월 다음으로 운영권이 이관되며 그해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스토리는 현재까지 초대장이 있어야만 회원가입 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서비스가 운영된다. 마치 간절함이 있는 자만이 티스토리 세계에 입성할..

Info&Tip 2017.09.24

티스토리 초대장 관리 메뉴 경로

대개 포탈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는 회원가입과 동시에 개설이 가능한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 없인 회원가입조차 할 수 없다. 이 초대장은 기존에 티스토리 서비스에 가입하여 블로그를 개설해 꾸준히 운영해온 사용자를 대상으로 선정해 티스토리 운영진이 나눠주고, 초대장을 받은 티스토리 블로거는 자신의 지인 또는 초대장을 필요로 하는 불 특정인에게 자신이 보유한 초대장의 개수만큼 배포할 수 있다. 과거에는 초대장 관리 설정이 내 블로그 – 설정 – 네트워크 설정 – 초대장 메뉴로 진입하면 남은 초대장 개수를 확인하고 초대할 수 있었는데 지난 8월 말일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페이지가 대폭 개편되면서 티스토리 로그인 – 개정관리 – 초대장 메뉴로 진입해야 한다.

Info&Tip 2017.09.24

티스토리 블로그 제작 계기

지난 십여 년 동안 수십여 개의 블로그를 만들고 또 키우다 유지관리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생업으로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써나가기 쉽지 않았을 뿐더러 자꾸만 다른 콘셉트의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 싶은 욕심으로 이것저것 개설하다 보니 하나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2012년경부터 약 1년 동안 N포털 블로그를 잘 키워서 상업적으로 이용했으나 어느 날 한순간에 검색노출이 밀려버리면서 망한 후로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리곤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물론 티스토리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 십여 개의 블로그를 개설했다가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을 때면 가장 먼저 티스토리를 찾게 되더라. 티스토리 블로그만의 묘한 중독성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미려하지 않더라..

Info&Tip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