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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가입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구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다. N포털이 서비스하는 블로그과 비교하면 스킨과 메뉴 설정에 자유도가 높지만, 개인 서버에 업로드하는 형태의 완전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와 비교하면 설치형이라 말하기 어렵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TNC(태터&컴퍼니), 다음, TNF(태터&프랜즈)가 공동 제작했고 2006년 5월 베타테스터 200명을 초대해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이 알파유저가 되어 각자가 초대장을 배포해 유저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2007년 7월 다음으로 운영권이 이관되며 그해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스토리는 현재까지 초대장이 있어야만 회원가입 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서비스가 운영된다. 마치 간절함이 있는 자만이 티스토리 세계에 입성할..

Info&Tip 2017.09.24

티스토리 초대장 관리 메뉴 경로

대개 포탈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는 회원가입과 동시에 개설이 가능한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 없인 회원가입조차 할 수 없다. 이 초대장은 기존에 티스토리 서비스에 가입하여 블로그를 개설해 꾸준히 운영해온 사용자를 대상으로 선정해 티스토리 운영진이 나눠주고, 초대장을 받은 티스토리 블로거는 자신의 지인 또는 초대장을 필요로 하는 불 특정인에게 자신이 보유한 초대장의 개수만큼 배포할 수 있다. 과거에는 초대장 관리 설정이 내 블로그 – 설정 – 네트워크 설정 – 초대장 메뉴로 진입하면 남은 초대장 개수를 확인하고 초대할 수 있었는데 지난 8월 말일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페이지가 대폭 개편되면서 티스토리 로그인 – 개정관리 – 초대장 메뉴로 진입해야 한다.

Info&Tip 2017.09.24

티스토리 블로그 제작 계기

지난 십여 년 동안 수십여 개의 블로그를 만들고 또 키우다 유지관리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생업으로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써나가기 쉽지 않았을 뿐더러 자꾸만 다른 콘셉트의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 싶은 욕심으로 이것저것 개설하다 보니 하나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2012년경부터 약 1년 동안 N포털 블로그를 잘 키워서 상업적으로 이용했으나 어느 날 한순간에 검색노출이 밀려버리면서 망한 후로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리곤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물론 티스토리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 십여 개의 블로그를 개설했다가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을 때면 가장 먼저 티스토리를 찾게 되더라. 티스토리 블로그만의 묘한 중독성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미려하지 않더라..

Info&Tip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