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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뒤에 있던 미모의 사회부 여기자

무사장구 2019. 1. 11. 16:55

2019년 1월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일명 ‘양에원 사건’이라 불리는 ‘스튜디오 출사 유포 사건’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예원의 사진을 유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최모씨의 1심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최모씨의 혐의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로 만약 이 사건이 항소심으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징역 2년 6개월,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관련 직종 취업제한을 선고한 1심 판결이 확정됩니다. 


이날 재판이 종결된 후 양예원은 법원 포토라인에 서서 기자들 앞에서 그동안 본인이 겪은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무거운 사건인데,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지.. 유독 양예원 뒤로 보이는 한 여기자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평소 제 이상형과 굉장히 닮았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 사건 취재를 위해서 기다리던 중 재판 후 심경을 토로하는 양예원의 음성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여기자의 모습. 


작은 키인데다 음성을 녹음하는 다른 기자들의 손과 휴대폰에 가려져 일부만 볼 수밖에 없었는데도 그 얼굴이 어찌나 오밀조밀하게 예쁜지 계속 눈길이 갔습니다. 





한마디로 놓치지 않겠다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양예원을 주시하며 음성녹음과 청취에 집중하는 여기자의 표정에서 묘한 긴장감이 돌면서도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돌보다 훨씬 예쁜 얼굴이라 더욱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기자가 어느 신문사, 방송사에 소속된 기자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누구하나 글을 올리지 않았네요. 





이 여기자가 누구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