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금은 서울에 거주하는 18살 학생입니다. 어렸을적을 파주에서 보냈었는데..아기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의 싸움을 보고 보고 자랐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의견충돌에..주먹질에..그렇게 갓난아기때부터 8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의 싸움으로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폐쇄적이며..제 기억으로는 말도 잘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교에서는 당연히 왕따였고..결국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싱가포르로 이민을 가시고..엄마는 저를 데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지내는 서울로 오게됩니다 ((((( 서울집(할아버지,할머니,나,엄마) 네가족))))) 엄마는 아버지를 극도로 싫어하셨기에 지금도 아버지의 연락처 또한 알려주지 않고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도 싫어하십니다....이젠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도..